[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손예진의 핑크 드레스가 화제다.

손예진은 지난 17일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맥퀸(McQueen) Pre-AW25 컬렉션의 더블 새틴 이브닝 드레스를 착용했다.

손예진은 스윗하트 네크라인과 조각 같은 드레이핑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우아한 레드카펫 룩을 선보였다.

시상식마다 드레스 패션이 화제가 되는 손예진은 이번엔 맥퀸 드레스로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어필하며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손예진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기념하기 위해 대기실에서 여러 장의 셀카를 찍어 SNS에 업로드하며 매력을 뽐냈다.

한편, 손예진이 출연한 박찬욱 감독의 12번째 장편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