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가 역대급 글래머러스한 자태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효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화사한 옐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과감한 오프숄더 디자인의 드레스는 지효의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화려하게 빛나는 주얼리가 더해져 세련미를 배가시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지효의 깊이 있는 눈빛은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한편,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여섯 번째 월드투어 ‘THIS IS FOR’를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시작된 이번 투어는 8, 9월 일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27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필리핀, 싱가포르, 호주, 대만, 홍콩, 태국 등지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10일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