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우스만 뎀벨레가 전 세계 축구 선수 중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자에게 수여하는 발롱도르를 품었다.

뎀벨레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5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축구 시상식이다.

뎀벨레는 커리어 첫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프랑스 선수가 받은 건 2022년 카람 벤제마 이후 3년 만이다. kyi048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