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펫 프렌들리 리조트 켄싱턴리조트 충주가 다음달부터 펫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3일 이랜드파크에 따르면 펫 요가 프로그램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전문 요가 강사인 안은주 강사의 지도 아래 보호자와 반려견이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펫 프렌들리 리조트로서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반려견 동반 투숙이 가능한 펫 객실을 운영하고 국내 업계 최초로 보더콜리 종의 반려견을 직원으로 채용했다.
mykim@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