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손예진이 지하철에 탑승했다.
손예진은 28일 자신의 SNS에 “무대인사 끝나고 불꽃놀이의 인파로 어쩔수 없이 지하철로 귀가”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지인들과 지하철에 탑승한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했음에도 손예진의 미모는 가려지지 않았다.
앞서 전날인 27일엔 여의도와 마포대교 남단 인근 도로가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로 교통혼선을 빚었다.
이에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무대인사 일정을 마친 손예진 역시 교통혼잡을 우려해 지하철로 귀가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지난 24일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에서 재취업을 위한 전쟁을 준비하는 만수(이병헌 분)의 아내 미리 역을 맡았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