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배우 김지원이 33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예고했다.

김지원은 오는 10월17~19일 서울 마포구 사운드웨이브 합정점에서 생일 카페 ‘HAPPY Ji-WONEDAY(해피 지-원데이)’를 열고 팬들을 초대한다. 행사명은 김지원의 팬덤인 ‘WONEDAY(원데이)와 함께 하는 생일 파티’를 테마로 꾸민다.

생일파티장은 2층과 3층을 오가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 카페 곳곳에서 김지원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방문자 전원에게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비롯한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생일 카페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김지원은 민트 컬러 의상에 체리 케이크를 들고 모던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이번 생일 카페는 오는 10월2일 오후 6시 ‘PLVE(플브)’ 앱에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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