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비키니여신 심으뜸의 라인을 가지고 싶다!
27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한국 최고의 비키니여신 심으뜸 등이 참가하는 ‘시티포레스티벌 2025(시포레 2025)’가 오는 10월 25일 한강 노들섬에서 펼쳐진다.
‘시티포레스티벌’은 2017년 도심 속 건강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작된 운동 페스티벌로, 매년 활동적인 웰니스 라이프를 즐기는 20~30대 남녀와 함께하는 힐링 프로젝트다.
이번 ‘시포레 2025’는 ‘가을 운동회’ 콘셉트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노들섬 잔디마당을 비롯한 실외 공간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각 분야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다양한 운동을 경험할 수 있다. 유튜브 구독자 270만 명을 보유한 피트니스 크리에이터 심으뜸과 함께하는 맨몸운동을 비롯해, 강하나(스트레칭), 원밀리언(댄스), 할마에(에어로빅), 아미라(요가), 비타민 신지니(필라테스), 조성빈(격투기) 등 최강 라인업이 준비됐다.
올해는 새롭게 러닝 프로그램도 개설된다. 토털 웰니스 스포츠 브랜드 베가베리(Vegavery)의 국가대표 출신 전문 코치진이 자세 점검부터 체계적인 러닝 코칭을 제공하며, 러닝 입문자부터 고수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동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노들섬을 배경으로 ‘엘르 스테이지 X 시티포레스티벌 2025’ 콘서트가 펼쳐진다. 자이언티, 권진아, 빅나티가 감성 라이브 무대로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포레 2025’ 일반 티켓은 지난 29일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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