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우 홍천소방서장 “앞으로의 앞날에도 늘 행복과 발전이 함께하길”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홍천소방서(서장 이강우)는 2일 서장실에서 이태현 사회복무요원의 소집해제 신고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태현 사회복무요원은 2024년 1월 8일부터 약 21개월간 홍천소방서에 근무하며 ▲소방업무 행정 지원 ▲청사 방호 및 경비 ▲민원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성실한 태도와 책임감 있는 자세로 동료 직원들의 신뢰를 받으며 기관 운영에 큰 힘이 됐다.

이날 소집해제 신고식에서 홍천소방서는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병역증과 함께 홍천소방 메달을 전달했다. 또한 이강우 서장은 직접 준비한 상품권을 선물하며 따뜻한 격려를 더했다.
이강우 홍천소방서장은 “그동안 소방서의 여러 업무에서 큰 도움을 준 이태현 사회복무요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게 소집해제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의 앞날에도 늘 행복과 발전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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