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시장은 4일 상수도 시설을 방문해 긴 추석 연휴 중 시민들의 안정적인 물 공급 점검과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특히, 연휴에도 쉬지 않고 시민 생활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수도시설과 및 수도운영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사기를 진작했다.

육 시장은 정수장 내 물 처리 과정과 정수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수돗물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관계자에게 무결점 수질 관리를 당부하고 통제실을 방문하여 수도 운영 시스템과 비상 연락 체계를 보고받았다.

육 시장은 직원들에게 “긴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아무 불편 없이 맑은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비상 근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했다.

춘천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상수도 비상 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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