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2025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 예매가 5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5 KBO리그 NC와 삼성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 예매가 5일 오후2 시부터 진행된다”고 밝혔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NOL 티켓 예매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NOL 티켓 고객센터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된다.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참고로 경기 당일에는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현장 판매가 실시된다. 따라서 만 65세 이상(1961년 1월1일 이전 출생자)과 장애인(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소지자)은 1인 1매 구매가 가능하다. ssho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