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연기자 임윤아가 곱게 한복을 차려입었다. 신드롬을 일으킨 tvN ‘폭군의 셰프’ 귀환이다.

윤아는 6일 공식 SNS에 “해피추석. 즐겁고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아가 분홍빛 한복을 차려입고 화과자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배씨댕기를 한 머리스타일에서 우아함이 엿보인다. 자신감 있는 미소가 아름답다.

윤아는 최근 종영한 tvN ‘폭군의 셰프’에서 연지영 역을 맡았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다. 올해 15%가 넘는 시청률과 더불어 압도적인 화제성으로 관심을 끌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