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이찬원을 응원하는 팬들이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선한스타 9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이찬원의 이름으로 기부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가수 이찬원은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7087만 원을 넘어섰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꾸준히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 가수 이찬원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을 발매할 예정이다. ‘찬란(燦爛)’은 2023년 첫 정규 앨범 ‘ONE(원)’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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