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이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SSG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7회초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아낸 뒤 마운드에서 내려가면서 모자를 벗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원태인은 6.2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2025. 10. 13.

대구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