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대구=박연준 기자]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전석 매진됐다. 무려 가을 27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다.

KBO는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라팍 2만 3680석이 모두 팔렸다.

올시즌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 13만 9720명이다. 역대 준플레이오프로 범위를 넓히면 지난 2024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9경기 연속이다.

포스트시즌 전체로 넓히면 더 대단하다. 2023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7경기 연속 매진이다.

한편 이날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 SSG는 김광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duswns0628@sports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