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두산건설이 17일부터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에 들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의 견본주택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지하 3층에서 지상 39층으로 9개 동, 총 13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총 40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해당 단지는 레스토랑,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건식세차장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등 스포츠 시설과 송정초·송정여중 등 학교도 있다.

청약 일정은 20일 특별공급, 21일 1순위 청약 접수, 22일 2순위 청약 접수순으로 진행된다. 계약은 다음 달 10일부터 3일 안에 해야 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 상관없이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 등의 조건을 충족한 경상북도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이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신평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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