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K-컬처의 중심지 서울에서 특별한 도심 속 휴가를 찾는다면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완벽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곳은 역동적인 도시의 매력과 편안한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 호텔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21층 루프탑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전망이다. 서울의 상징인 남산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믹 뷰는 낮에는 청명한 도심 풍경을, 밤에는 보석처럼 빛나는 야경을 선사한다. 이미 수많은 여행객 사이에서 ‘인생샷 명소’로 입소문이 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루프탑 외에도 와인 라이브러리, 골프 스튜디오 등 세련된 부대시설은 머무는 내내 즐거움을 더한다.

호텔 밖으로 나서면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이 여행객을 맞이한다. K-뷰티와 패션의 성지인 명동 쇼핑거리, 도심 속 오아시스인 청계천, 그리고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힙’한 을지로 골목길까지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호텔이 단순한 숙소를 넘어 서울 여행의 완벽한 베이스캠프가 되어주는 셈이다.

여행의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K-굿즈 패키지’도 운영 중이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귀여운 캐릭터 키링을 랜덤으로 증정해 서울에서의 기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게 한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세운 지구의 중심에서 서울 고유의 문화적 감성과 진정한 휴식을 함께 선사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여행객들이 서울의 문화와 일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도심형 휴식 공간의 기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ocoo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