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브랜드 ‘더후(The History of Whoo)’가 피부 노화의 핵심 인자에 주목한 신제품 ‘비첩 자생 NAD 파워 앰풀’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더후의 대표 라인인 ‘비첩’에서 처음 선보이는 앰풀로, 노화 완화 핵심 성분 ‘NAD Power24™’를 50%(NAD 500ppm) 고함량으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앰풀 한 방울에 무려 550억 개의 NAD 리포좀이 함유돼 있어 강력한 스킨 리뉴얼 효과를 자랑한다.
또한, NAD 생성 전 단계 물질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NMN을 함께 배합해 NAD 활성도를 높이고, 피부 탄력·보습·윤기·결 개선을 동시에 구현한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기존 자사 에센스 대비 흡수력이 약 3.6배 높고, 사용 직후 매끈하고 부드러운 피부 결을 선사해 ‘화잘먹(화장 잘 먹는) 앰풀’로도 주목받고 있다.
LG생활건강 더후 브랜드 관계자는 “비첩 라인 대표 제품인 자생 에센스와 앰풀을 함께 사용했을 때 피부 속 장벽이 33% 개선된다는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확보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더후의 스킨 롱지비티 노하우를 집대성한 NAD 파워 앰풀을 사용하며 보다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누리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비첩 자생 NAD 파워 앰풀’은 20일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단독 선공개된다. 10ml 소용량 제품과 30ml 본품이 함께 구성된 런칭 프로모션에서는 에센스, 크림, 세라믹 괄사 등 4종 추가 증정 혜택도 제공된다. 이후 더후 공식몰과 주요 백화점, 면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