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온주완이 결혼을 앞두고 멋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온주완은 21일 자신의 SNS에 “다들 오랜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 다들 밥 꼭꼭 씹어 먹길. 급체해서 난리도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온주완은 블랙 비니와 재킷을 걸치고 베이지 색 배지를 매치한 깔끔한 코디로 야외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차분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가을 남자의 매력을 뽐낸 온주완은 옆 모습 마저 완벽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잘생김을 자랑했다.
한편, 온주완은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와 오는 11월 결혼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