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전 세계 크루즈 예약 플랫폼 ‘크루지아(Cruisia)’가 11월을 맞아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7% 캐시백’과 ‘선상 다이닝 크레딧’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전면에 내세워 크루즈 여행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크루지아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편의성’과 ‘가격 경쟁력’이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결제(원화 결제)가 가능한 플랫폼으로, 해외 결제 시 발생하는 비자, 마스터카드 등의 1.5~2% 해외 이용 수수료 및 기타 외환 수수료가 전혀 부과되지 않는다. 동일한 상품이라도 해외 결제 플랫폼보다 더 합리적인 비용으로 예약할 수 있는 이유다.
11월 프로모션 혜택은 더욱 강력하다. MSC, 프린세스, 큐나드 크루즈 예약 시, NH농협카드로 일시불 결제하면 7% 캐시백을, 그 외 결제 수단을 이용해도 5%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특히 이 캐시백은 캐빈 요금뿐 아니라 세금까지 포함한 ‘총 결제 금액’에 적용되어 고객이 체감하는 혜택이 매우 크다.
선사별 추가 혜택도 풍성하다. MSC 크루즈는 허니문 또는 결혼기념일(승선일 기준 3개월 이내) 고객에게 객실 내 샴페인과 과일 바구니를 특별 증정한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오는 11월 11일까지 모든 상품에 캐빈당 50~300달러의 즉시 할인을 적용한다. 이는 7% 캐시백 혜택과 중복으로 적용돼 혜택 폭이 가장 크다.
스타드림 크루즈는 아시아 대표 프리미엄 선사로, 스위트 객실 예약 시 캐빈당 싱가포르 100달러, 발코니 객실은 50~80달러 상당의 선상 다이닝 크레딧을 제공한다.
결제 부담을 낮춘 무이자 할부 혜택도 마련했다. NH농협카드와 제휴해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며, 그 외 카드사도 2~7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프로모션 상세 내용과 예약 문의는 크루지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ocool@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