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강하늘이 또 스크린에 나온다.
강하늘은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나혼자 프린스’에 깜짝 등장한다.
'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 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 분)가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이다.
앞서 공개된 스페셜 영상은 극 중 슈퍼스타 강준우와 라이징 스타 차도훈(강하늘 분)이 함께 영화를 촬영하는 리얼한 현장을 담았다. 특히 실제 절친으로 알려진 이광수와 강하늘의 케미스트리가 작품 속 세계관으로 확장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여기에 김성훈 감독이 직접 디렉팅 하는 모습도 담겨 영화의 유쾌한 톤앤매너를 미리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특히 영상 속 차도훈 역의 강하늘 뿐만 아니라, '나혼자 프린스' 는 정한철 역의 음문석, 타오 역의 황하, 조우진, 유재명, 강하늘, 유선, 김종수, 김준한과 같은 개성 넘치는 배우진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고됐다. sjay0928@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