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더들의 축제, ‘제17회 2025 서울석세스대상’이 오는 11월 24일(월) 오후 6시,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굿모닝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굿모닝경제·스포츠서울·서울STV·엔터TV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창조적 혁신과 열정으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물과 기업,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대표 시상식이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서울석세스대상은 그동안 ‘성공과 도전, 그리고 혁신’의 가치를 실천한 수많은 인물들을 발굴하며 대한민국의 성장 스토리를 써왔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17년의 전통을 이어온 권위 있는 행사로, 각계 리더들이 모여 한 해의 성취를 나누고 시대의 변화를 이야기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VIP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만찬, 본 시상식,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진다. 올해 역시 정·재계, 문화예술계, 사회공헌, 글로벌 부문 등 폭넓은 분야의 인물들이 수상 후보로 선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서울석세스대상은 시대를 이끄는 리더들의 도전과 성취를 조명하는 무대”라며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인물들을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석세스대상은 국내 언론사가 주관하는 시상식 가운데 꾸준히 신뢰와 명성을 이어오며, 매년 국가 발전과 사회적 혁신에 기여한 인물과 기업을 선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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