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가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맹승지는 12일 자신의 SNS에 “작가님 덕분에 예쁘게 담긴 11월!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누드 톤의 깊게 파인 바디슈트를 착용하고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함께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폭발시켰다.

특히, 전신 사진에서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고혹적인 포즈를 취한 맹승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연극 배우로 변신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