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고아라가 근황을 전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고아라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따스한 햇빛이 스며드는 거리에서 감각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자연광이 비치는 얼굴과 바람에 흩날리는 헤어가 어우러지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쁘다”, “눈이 너무 아름답다”, “얼른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는 등의 따뜻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고아라는 티빙 오리지널 ‘춘화연애담’에서 공주 ‘화리’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