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롯데마트 쇼핑앱 제타가 20일 제철 먹거리 선보이는 캠페인인 제철엔 제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날부터 ‘ 김장 시즌에 식품인 국내산 수육용 삼겹살, 방어회와 딸기 등을 선보인다. 제타에서는 해당 삼겹살을 100g 당 1990원에 판매한다. 방어회는 다음 달 4일부터 10일까지, 딸기는 같은 달 11일부터 17일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16일 3주간 ‘호풍미 고구마’, ‘감홍사과’, ‘통영 굴’을 등 제철식품으로 선정해 판매한 바 있다. ‘MD가 직접 찾은 김제 고구마’, ‘첫 경매 직후 가장 빠르게 입고한 초신선 굴’, ‘국내 사과 품종 중 최고 당도 사과’ 등 각 제품을 설명하는 정보를 함께 제공해 제품 선택의 가이드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 제타는 ‘소비기한 보증’, ‘시간 지정 배송’ 등 신선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롯데마트·슈퍼 최지영 이그로서리(eGrocery) 온라인 마케팅 실장은 “제철엔 제타란 소비자들이 가장 맛있는 시기에 제철 식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한 롯데마트 제타의 핵심 캠페인”이라며 “롯데마트 제타를 단순 할인 행사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 아닌 제철 먹거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신선 장보기 몰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mykim@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