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3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누적 판매 300만 개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를 비롯해 어성초 시카 퀵 카밍 토너·에멀전·크림, 기미야 미백세럼 등 총 17종 제품을 최대 82%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텔 1박 숙박권이 증정된다.

특히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는 최근 ‘2025 글로우픽 어워드’와 ‘앳코스메 코리아 어워드’는 물론, 화해 어워드에서도 크림 토너 부문 1위를 차지하여 올해 3관왕을 차지했다.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과 비타민 B5 판테놀 등 성분이 함유돼 피부 속 수분을 케어해 주는 제품이다.

함께 할인되는 어성초 시카 퀵 카밍 라인은 2,500시간 발효 숙성된 어성초수와 ‘엑소 시카’ 성분을 담아 민감해진 피부의 진정과 보습을 돕는 라인업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연중 가장 큰 규모의 세일 기간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많이 찾는 제품군을 중심으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우수한 제품 출시 및 관련 마케팅 등을 지속 전개하며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전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