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홈플러스가 이번 주말 겨울 제철 먹거리와 국물 요리 식자재 할인 행사인 ‘CRAZY 4일 특가’를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오는 27일부터 4일간 딸기, 생굴 등 겨울 제철 먹거리 및 돼지고기, 대구, 동태, 병어, 버섯 등 식자재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미국산 삼겹살및 목심’은 100g당 990원에, 캐나다산 삼겹살/목심 100g당 1295원에 살 수 있다. ‘딸기(500g)’는 50% 할인된 가격에, 특란 30구 6990원에 담아갈 수 있다.

아울러 따뜻한 국물 요리재료를 엄선해 제안하는 ‘탕!탕!탕! 페스타’를 통해 생물 대구는 마리당 1만4400원, 동태와 국내산 생물 아귀는 마리당 각각 2500원, 3900원에 판다. 국물 요리 재료인 국내산 표고버섯, 국내산 쑥갓, 청도 미나리 등도 할인 품목에 포함됐다.

할인된 가격은 행사 카드 결제 시 또는 마이홈플러스 멤버가입 시 적용할 수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제철 맞은 인기 먹거리와 함께 따뜻한 국물 요리템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라며 “장보기 수요가 가장 높은 주말 나흘 동안 파격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만큼 홈플러스에서 물가 걱정 없는 장보기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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