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K-뷰티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 믹순이 신제품 라인 ‘히알레배’와 엄지훈(방송인 엄지윤)과의 협업 영상과 화보를 공개하며 새로운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콘텐츠는 믹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월 28일 공개됐다.

이번 캠페인은 엄지훈 특유의 위트 있는 플러팅 캐릭터 콘셉트에 믹순 신제품 히알레배 라인의 수분감을 앞세워 전개된다. ‘수분플러팅’을 주제로 촉촉한 사용감과 자연스러운 수분광을 코믹하게 표현한 영상으로, 엄지훈의 매력과 제품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신제품 ‘히알레배 포어 버블 세럼’과 ‘히알레배 포어 블러링 크림’은 믹순의 핵심 철학인 ‘순수 원료주의’를 기반으로 탄생한 새로운 수분 라인으로, PGA 성분과 히알루론산을 조합한 수분 콤플렉스를 적용해 피부를 깊이 있게 채우는 데 도움을 준다. 부담 없는 성분 구성으로 민감 피부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점이 특징이다.

믹순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 영상은 제품의 핵심 장점인 수분감과 촉촉한 표현력을 재미있는 콘텐츠 형태로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기반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믹순 히알레배 라인은 12월 한 달간 올리브영 단독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되는 올영세일 기간에는 특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히알레배 라인은 출시와 동시에 빠르게 성장하며 출시 한 달 만에 올리브영 전체 랭킹 1위를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론칭을 알렸다. 이번 협업 영상 역시 공개 직후 “광고 같지 않고 재밌어서 끝까지 봤다”, “엄지훈 피부가 정말 좋아보여서 써보고 싶다” 등 긍정적 반응을 얻으며 소비자 관심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jckim9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