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엔진오일 브랜드 ‘에쓰-오일 세븐’이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에 엔진오일 협찬(PPL)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고 3일 밝혔다.

티빙 예능프로그램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에 연예인 팀 매니저가 한 팀으로 참가, 레이스를 펼치는 모터스포츠 예능이다.

에쓰-오일 세븐은 해당 팀에 엔진오일과 함께 미션오일, 디퍼렌셜오일, 그리스 등 주요 윤활유 제품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 윤활유 올리비에 벨리옹 사장은 “모터스포츠는 차량의 극한 성능을 요구하는 환경으로 고품질 엔진오일의 성능을 입증할 수 있는 최적의 무대”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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