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신예 최건이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 꽃미남 밴드로 돌아온다.

소속사 아크리드엔터테인먼트는 3일 최건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극 중 ‘아이돌아이’는 꽃미남 밴드 ‘골드보이즈’ 의 사랑스러운 막내 이영빈 역에 캐스팅 됐다.

최건은 이번 작품을 통해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외면 속에 복잡한 내면을 지닌 캐릭터로 맴버들간의 갈등 속에서도 사랑스러운 막내미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최건은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피해망상의연애’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어떤 하루 – 김석훈 파트2’ 편에 출연해 남대문 커피 프린스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신예배우 최건은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어떤 작품이든, 어떤 캐릭터든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 좋게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아이돌아이’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KT 지니 TV에서 공개되며, ENA를 통해 첫 방송 된다. OTT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