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주토피아 2’가 무서운 기세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5일~7일) 영화 ‘주토피아 2’는 125만2891명이 관람하며 누적 393만1449명을 기록하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윗집 사람들’이다. 12만9650명이 관람하며 누적 18만5843명이 됐다. 3위는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로, 12만1699명이 관람해 누적 19만9484명이 됐다.

4위는 ‘프레디의 피자가게 2’다. 6만5489명이 관람하며 누적 8만6136명이 됐다. 5위는 ‘정보원’으로, 5만3742명이 선택해 누적 10만1460명이 됐다.

한편 8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아바타: 불과 재’가 35.4%로 1위를 차지했다. ‘아바타: 불과 재’는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