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 13일 ‘꼬깔콘 롯데 웰푸드데이’ 이벤트
트리플에스 김채연 시투 예정
시즌 1호 트리플더블 워니 시상식도 열려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걸그룹 트리플에스 김채연(21)이 서울 SK 시투에 나선다.
SK는 “13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창원 LG와 홈경기에서 ‘꼬깔콘 롯데 웰푸드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SK는 꼬깔콘 롯데 웰푸드데이를 맞아 경기중 꼬깔콘 스피드 챌린지, 응원 꼬깔 만들기, 꼬깔콘 3행시 등 팬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입장관중 전원에게는 꼬깔콘 1봉씩을 증정한다.

또한, 이날 경기 전에는 아이돌 그룹 트리플에스의 김채연이 특별 시투를 하고 SK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김채연은 트리플에스 활동외에 12월24~31일까지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추공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각색해 국내 최초로 아이스링크에서 선보이는 액션 퍼포먼스 뮤지컬 ‘나혼자만 레벨 업 on ICE’에 출연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 전에는 자밀 워니에 대한 KBL 공식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워니는 지난 지난달 17일에 열린 수원 KT와 경기에서 이번 시즌 1호 트리플더블(20P, 10R, 12A)을 기록했다. 5일 부산 KCC와 경기에서는 KBL 통산 14번째로 7000득점을 돌파했다. 양 부문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skywalk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