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백승관 기자] 스포츠서울이 주최한 ‘2025대한민국웰니스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아나운서 김윤아가 사회를 맡아 안정감 있는 진행과 특유의 유머 감각으로 현장을 이끌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다수의 방송·행사 경험을 기반으로 한 그의 노련한 무대 장악력은 시상식 내내 돋보였다는 평가다.

스포츠서울 김윤아 아나운서는 시상식의 무게감과 행사 특유의 품격을 잃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위트와 여유를 섞어 관객의 긴장을 부드럽게 풀어냈다. 특히 수상자 인터뷰와 브랜드 소개가 이어지는 복잡한 프로그램에서도 정확한 전달력, 유연한 멘트 전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는 반응이다.

현장을 찾은 관계자들은 “전문성과 친근함이 공존하는 진행이었다”, “각 프로그램 흐름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행사 전체를 매끄럽게 디자인했다”며 박수를 보냈다. 수상 브랜드 관계자들 역시 “무대에 오르는 순간 떨림을 자연스럽게 배려해주는 따뜻한 진행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시상식은 웰니스 산업을 선도하는 브랜드를 조명하는 만큼 품격 있는 무대가 요구됐고, 김윤아 아나운서는 이러한 기대에 부응해 차분함과 활력, 전문성과 인간미를 조화롭게 담아낸 진행으로 행사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포츠서울 관계자는 “김윤아 아나운서의 안정적인 진행 덕분에 행사 전체 분위기가 한층 더 살아났다”며 “앞으로 다양한 웰니스 행사에서도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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