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LG가 2025년 통합 우승 기념 포토카드 컬렉션 세트 박스를 선보인다.
LG는 “15일부터 공식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2025년 통합 우승 기념 포토카드 컬렉션 세트 박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1000세트 한정 예약 판매로 진행된다.
무엇보다 포토카드 박스부터 금박으로 마감해 디테일을 더했다. 박스 내부에는 우승 세리머니와 2025 선수단 라인업을 한 장면으로 구성한 메인 패널이 있고, 마그넷 아크릴 카드 홀더를 통해 대표카드를 중심에 세워 전시할 수 있는 게 골자다.

하단에는 카드 수납 서랍을 마련해 시즌 카드팩 및 추가 구성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컬렉션 보관 공간도 갖췄다. 또한 카드는 빛의 각도마다 달라지는 홀로그램 텍스처와 금박 디테일로 만들어져 리미티드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담았다. 특히 동봉된 30장의 카드 뒷면을 모으면 하나의 우승 포스터가 만들어진다.
구단은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에 관해 “경기의 마지막 장면, 선수단이 함께 외친 우승의 함성을 하나의 패키지 안에 전시형 구조로 담아낸 기획형 굿즈 박스”라며 “우승의 상징성과 소장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몰 포핍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sshong@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