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AOA 출신 유나가 육아 중 일상을 공개했다.
유나는 30일 자신의 SNS에 “온 세상이 너로 가득하게 된 12월의 기록”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유나의 2세 모습이 담겨있다. 유나는 아이의 모든 순간을 기록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유나는 “또 다른 차원의 행복의 문이 열린 것만 같아. 시간이 조금만 천천히 흘렀으면”이라며 “아가야 조금씩 천천히 자라줘. 매일 매일 사랑으로 채워줄게”라고 말했다.
앞서 유나는 음악 프로듀싱 팀 ‘별들의 전쟁’ 프로듀서 강정훈과 지난해 2월 결혼했다. 이어 올해 임신 소식과 함께 출산하며 세 가족의 시작을 알렸다. sjay0928@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