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이탈리아 프로축구(세리에A) 및 독일 프로축구(분데스리가)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3회차 적중결과가 발표됐다.

축구토토 승무패 2회차에서 3억7896만5750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이번 3회차에서 14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힌 1등 적중이 24건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각 5075만5130원의 적중금을 수령할 수 있다.

2등 적중은 479건(70만760원), 3등은 5621건(2만9860원), 4등은 37707건(8910원)이었으며, 이를 모두 합산한 적중 건수와 금액은 4만3831건과 20억5759만9590원에 달했다.

축구토토 승무패 3회차에서 선정된 14경기의 결과는 승(홈팀 승) 4경기, 무(무승부) 5경기, 패(원정팀 승) 3경기와 적중특례가 적용된 2경기가 포함됐다.

특히 코모1907-볼로냐(1-1), 우디네세-피사SC(2-2), U베를린-마인츠05(2-2), 하이덴하임-쾰른(2-2), 인터밀란-나폴리(2-2) 등 총 5경기에서 무승부 결과가 나왔다. 다수 무승부 속에서도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 수가 증가한 배경 중 하나로는 ‘적중특례’ 적용이 꼽힌다.

10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분데스리가 브레멘-호펜하임(4경기), 장크트파울리-RB라이프치히(6경기)는 현지 사정으로 인해 연기되며 적중특례가 적용됐다.

체육진흥투표권 운영 기준에 따르면 대상경기의 변경된 경기 일정이 한국시간 기준 해당 발행 회차의 마지막 대상경기일 이내 개최될 경우 유효 처리되고, 익일 이후 개최되면 무효 처리된다. 이번 두 경기는 이 기준에 따라 특례 적용이 결정됐다.

한편 축구토토 승무패 4회차는 15일 오전 8시부터 17일 오후 11시까지 발매가 진행된다.

이번 회차에는 ▲우디네세-인터밀란(1경기) ▲첼시-브렌트퍼드(2경기) ▲리즈-풀럼(3경기) ▲선덜랜드-크리스털 팰리스(4경기) ▲토트넘-웨스트햄(5경기) ▲나폴리-사수올로(6경기) ▲노팅엄 포레스트-아스널(7경기) ▲AC밀란-US레체(14경기) 등 EPL과 세리에A의 핵심 매치업이 다수 포함돼 있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승무패 3회차는 무승부 경기와 더불어 일부 경기 연기에 따른 적중특례가 적용되면서 상대적으로 많은 적중자가 발생했다”며 “다가오는 4회차 역시 리그 일정과 팀별 흐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전략적 접근이 중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축구토토 승무패 3회차 적중결과와 4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적중 여부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ssho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