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겨울 일상을 공유했다.

손연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스키장 성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남편, 아들과 함께 스키장을 찾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인 스키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보리색 패딩과 귀여운 비니를 매치한 그는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훌쩍 자란 아들과의 다정한 순간들이다. 두툼한 스키복을 입은 아들이 엄마를 향해 아장아장 걸어와 품에 안기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남편이 아들의 손을 잡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겨 단란한 세 가족의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들 부부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전액 현금인 약 72억 원에 매입해 신혼생활을 시작한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경제적인 여유와 단란한 가정까지,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손연재의 완벽한 근황에 팬들의 부러움 섞인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은퇴 후 리듬체조 교육 기관인 ‘리프 스튜디오’를 설립해 CEO이자 지도자로 활약 중이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