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K-POP 신예 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오브문스튜디오에 따르면, 엔카이브는 오는 2월 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2에서 열리는 디자이너 브랜드 유가당(YUGADANG)의 프레젠테이션 쇼에 출연한다. 유가당(디자이너 성지은)은 한국 설화와 전통적 상상력을 현대 패션·퍼포먼스·국악으로 재해석한 몰입형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엔카이브 멤버들은 유가당의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하며 포토월에 등장, 기존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멤버 유찬은 런웨이 모델로 직접 무대에 올라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며, 하엘·강산·엔은 셀러브리티로 참석해 블루카펫과 쇼 현장을 빛낸다.
엔카이브는 지난해 11월부터 유럽과 아시아를 아우른 글로벌 투어 ‘ACTIVE LIVE TOUR’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국제적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달 ‘제13회 한류힙합문화대상’에서 ‘K-POP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서울패션위크 참가는 음악을 넘어 패션·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활동 반경을 확장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2026년을 글로벌 도약의 원년으로 삼은 엔카이브는 향후 공연과 콘텐츠, 산업 협업 등 다각적인 해외 활동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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