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육아카데미 스포츠 진로지원’ 프로그램의 전문성·공신력 대외 인정

- 실무자 중심의 생생한 현장 강연으로 도내 청소년 진로 선택 폭 넓혀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체육회는 ‘경기체육아카데미 스포츠 진로지원’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청소년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체험처의 성격, 시설 안전성, 프로그램의 우수성 등 3개 영역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자격은 향후 3년간 유지된다.

‘경기체육아카데미 스포츠 진로지원’은 에이전트, 전력분석관, 스포츠 행정가 등 총 9개 분야의 현업 실무자들이 도내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생생한 진로·직업 강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도내 30개 중·고등학교에서 총 1233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단순 이론 전달이 아닌 실제 현장 사례를 공유해 스포츠 산업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진로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도체육회는 오는 4~5월경 교육부 ‘꿈길’ 사이트를 통해 학교 단위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스포츠 진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hoonj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