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3일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윤덕 국토부 장관을 만나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광비콤) 개발계획, 분당선 연장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정 시장은 ▲동탄2지구 광비콤 개발계획 변경 ▲분당선 연장(용인~동탄~오산)사업의 조속한 추진 ▲권역별(동탄,봉담,향남) 서울행 광역버스 운행 확대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 개정 ▲송산그린시티 자족도시 실현 등을 제안했다.

정 시장은 특히 동탄2지구 광비콤 개발계획과 관련해 ▲2025년 12월 12일 LH가 발표한 동탄2지구 C30-C31 공모중단 ▲동탄역세권 토지이용계획 원상복구 ▲주민의견을 반영한 개발계획 재수립 ▲광비콤 내 앵커시설 및 기업유치 방안마련 등을 설명하고 국토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요청했다.

정 시장은 또 택시공급이 전국 평균보다 부족하다는 점과 택시총량제 지침 개정을 통한 증차 필요성 등 교통 관련 현안도 전달했다.

이에 대해 김윤덕 장관은 관계기관 등과 함께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4개 구청체제 출범으로 본격적인 대도시형 행정체제로 돌입한 화성시는 각종 도시개발과 광역교통문제 개선을 위해 국토부와 긴밀한 협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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