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카더가든이 하정우와 차정원의 열애 소식에 뜬금 소환됐다. 카더가든의 본명이 차정원이기 때문이다.

카더가든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무표정 사진을 올렸다. 나영석 PD와 함께 있었던 듯 같은 포즈와 같은 표정이다.

재밌는 건 댓글이다. 댓글에는 “정우형과 열애 축하드립니다” “결혼 축하합니다” “오빠 결혼해? 축하해!” 등의 댓글이 달려 있다.

최근 하정우와 차정원의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하정우와 차정원은 8년 가까이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계에서는 이미 유명한 공식 커플이었던 셈이다. 그 가운데 차정원과 이름이 같은 카더가든에게 장난치러 온 것.

카더가든은 별명 부자로 유명하다. 수 년 전 카더가든이 한국시리즈 애국가를 부르는 자리에서 자막에 다른 이름이 나간 뒤로 4글자로 된 엉뚱한 이름으로 놀리는 게 밈이 됐다. 아무 네 글자로 카더가든을 부르는 것이 일종의 유머다.

카더가든고 이름이 같은 차정원이 하정우와 열애한다고 하자 득달같이 달려가 댓글로 장난을 치는 것. 뚱하고 무표정한 얼굴이 마치 댓글에 반응하는 것 같아 웃음이 감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