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허안나가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허안나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43세 첫 시험관 시술을 했다”며 “시험관 한다고 스토리 올리니까 친구들 동생들 시험관 하는 중이라고 연락이 많이 오더라. 새삼 시험관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체감했다”며 자신의 시술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시험관에 대해 두렵거나 지쳐 있는 분들에게 ‘저도 이렇게 씩씩하게 하고 있어요’라고 힘을 주고 싶었다”며 “힘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랑 같이 울고 웃으며 힘든 과정을 조금은 재미있게 즐겨보자”라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에서 허안나는 남편과 함께 병원을 방문해 시험관 시술 상담을 받은 뒤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이에 누리꾼들은 “3번 안에 됩니다. 마음을 편하게 먹어요”, “아는 언니같다 했는데 허안나 언니였다니 저도 곧 앞두고 있어요 같이 열심히 해요, ”46살 초산으로 임신했는데요!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무조건 혈액순환“이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허안나는 올해 43세로 지난 2009년 KBS 24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 등에서 얼굴을 알린 뒤 2019년 코미디언 오경주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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