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탈세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선호가 출연하는 연극 ‘비밀통로’가 막을 올리는 가운데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13일 오후 7시 30분, 김선호가 출연하는 연극 ‘비밀통로’가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투자증권홀에서 시작을 알린다.

연극 ‘비밀통로’는 일본 연극계를 대표하는 극작가 겸 연출가 마에카와 토모히로의 ‘허점의 회의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비밀통로’는 낯선 공간에서 기억을 잃은 채 두 남자가 만나 서로의 기억이 담긴 책을 통해 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김선호는 이번 극에서 언제부터인가 익숙한 시간을 보내온 듯한 남자 ‘동재’ 역을 맡았다.

한편, 이번 공연은 앞서 탈세 논란으로 곤혹을 치른 김선호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논란 속에서도 김선호의 ‘티켓 파워’는 여전했다. 현재 김선호가 출연하는 회차는 대부분 전석 매진됐다. hellboy3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