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동윤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홀쭉해진 근황을 전했다.

21일 안영미는 자신의 SNS에 “딱동이보러가눈날~♡ 날씨 좋으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 안영미는 큼직한 블랙 뿔테 안경에 데님 재킷과 머스터드 컬러 터틀넥을 매치해 캐주얼한 모습으로 차량 뒷좌석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를 남겼다. 자연광이 창가로 들어오며 얼굴에 부드럽게 빛이 얹힌 가운데 사진마다 미소를 짓거나 입술을 살짝 내미는 등 표정을 달리해 편안한 분위기를 더했다.

누리꾼들은 “건강하게 파이팅해요오”, “맛잇는것좀 마구마구 와구와구 좝솨보세여”, “얼굴이 조막만 하니 힘들어 보이는데 보양식 좀 챙겨 먹고 주말엔 무조건 휴식 이 최고입니다”등의 반응을 남겼다.

앞서 안영미는 MBC 라디오 FM4U ‘두 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 “오늘의 주제는 탄생의 순간”이라며 “오늘 이 주제를 느닷없이 선택한 이유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드디어 제 입으로 이런 말을 하게 되는 날이 왔는데 ‘두데’가 임신 기운이 좋고 착상 방송이다 하는 이유가 있었다”며 “제가 둘째를 임신했다”라며 깜짝 발표를 했다.

안영미는 “우리 청취자들에게 제일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며 “안정기까지 기다리느라 참고 있었는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고 성별은 아들이다”고 전했다. 이어 안영미는 “제 나이가 지금 44세인데 그렇게 됐다”라며 “사람이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또 과거 안영미는 살이 쏙 빠진 얼굴을 최근 드러내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었다. 안영미는 이를 언급하며 “얼마나 억울했겠냐 다들 왜 그렇게 말랐냐고 했는데 다른 곳은 쪄 있었다”고 설명했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올해 데뷔 21주년을 맞은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3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ldy1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