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월) 김원이 대표의원 등 여야 의원 4인, K-뷰티 랜드마크 ‘올리브영N 성수’ 방문

글로벌 관광객과 MZ세대 소통 현장 살피며 K-뷰티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김원이 의원, “불합리한 규제 걷어내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 등 국회가 든든한 뒷받침 되겠다”

[스포츠서울 | 이상배 전문기자] 지난 23일 오후 국회 K-뷰티 포럼(대표의원 김원이)은 서울 성동구에 있는 ‘CJ올리브영N 성수’를 방문해 화장품 산업 현장을 살펴보고 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해 역대 최고 수출액인 114억 달러를 달성하며 글로벌 위상을 떨치고 있는 K-뷰티 산업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는 국회 K-뷰티 포럼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과 국민의힘 최은석 의원,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을 비롯한 4인의 여야 의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산업계에서는 대한화장품협회 연재호 부회장과 장준기 전무, CJ올리브영 호지환 대외협력담당, 이영아 전략기획담당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K-뷰티 산업의 비전과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방문 장소인 ‘올리브영N 성수’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제안하는 혁신 매장이자, 방한 외국인의 약 74%가 찾는 K-뷰티의 성지, ‘올리브영’의 역량이 집약된 최대 규모 랜드마크다.

국회 K-뷰티 포럼은 CJ올리브영으로부터 K-뷰티 시장 현황 및 중소 브랜드 육성 성과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이어 도슨트의 안내에 따라 브랜드의 역사를 담은 헤리티지 공간, K-팝과 뷰티가 결합된 ‘K-POP NOW’ 존, 웰니스 큐레이션 공간 등 매장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외국인 관광객 및 MZ세대 소비자와의 소통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의원들은 중소 인디 브랜드들이 올리브영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성장하고 해외로 진출하는 ‘상생 모델’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김원이 의원은 “K-뷰티는 우수한 제품력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반도체를 잇는 대한민국의 핵심 수출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라고 평가하며, “오늘 현장에서 확인한 K-뷰티의 저력이 글로벌 무대에서 계속 뻗어나갈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는 걷어내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국회가 든든한 뒷받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2대 국회 K-뷰티 포럼은 김원이 의원을 대표로 강득구·김선민·김형동·배현진·백승아·복기왕·이기헌·이정문·이주영·장철민·전진숙·최수진·최은석·한지아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sangbae0302@sport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