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넷플릭스 예능 ‘미친맛집’ 시즌5가 3월 12일 돌아온다. 성시경과 함께할 새 밥친구로 일본 톱모델 겸 배우 미요시 아야카가 합류하며 시즌 분위기가 달라진다.

제작사 스튜디오 모닥은 26일 공식 SNS를 통해 시즌5 첫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성시경과 미요시 아야카의 한일 미식 데이트가 담겼다.

미요시 아야카는 넷플릭스 작품 ‘아리스 인 보더랜드’에서 ‘안’ 역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번에는 연기가 아닌 식탁에서 존재감을 보여준다.

예고편에서 그는 “맛있는 음식은 포기할 수 없잖아요”라고 말하며 기본 한 입을 시원하게 가져간다. 성시경보다 더 많이 먹는 장면이 이어지자 성시경은 “미요시 상은 푸드파이터”라고 반응한다.

한국에 대한 친숙함도 눈에 띈다.

미요시 아야카는 한국을 50회 이상 방문했다고 밝히며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으로 간장새우, 청국장, 순대, 곰탕 등을 꼽았다. 한식 취향이 예상보다 진하고, 한국어도 자연스럽게 구사한다. 성시경은 “발음 너무 좋지 않냐”며 감탄했다.

반전 포인트도 있다. 일본 식당에서 무심코 “사장님”을 불렀다가 당황하는 장면이 웃음을 만든다. 솔직한 리액션, 음식 앞에서 바뀌는 표정, 성시경과의 호흡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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