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나는 솔로’ 22기 출연자 옥순이 부산으로 보금자리를 옮긴 후, 새로운 직함과 함께 활기찬 근황을 전했다.

옥순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부산에서 첫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세련된 가죽 자켓과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감각적인 ‘오피스 룩’을 선보였다. 특히 거울 셀카를 통해 특유의 화사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옥순은 “염색도 하고 직원들과 커피도 마시고 촬영까지 야무지게 완수했다. 진짜 야물딱지게 일한 하루”라며 새출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만, 현재의 직함에는 아직 적응 중인 모습이다. 그는 “직원분들이 ‘대표님’ 할 때마다 나 말고 다른 대표를 찾는 중이라며 두리번거렸다”는 에피소드를 전하며, “아 맞다 나지! 하고 다시 정면 응시를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다. 그냥 영비님이라고 불러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일과를 마친 후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일상도 공유했다.

옥순은 “일 끝나고 집에 와서 식구들이랑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저녁 먹고 쉬는데, ‘여기가 진짜 우리 집이구나’ 싶다”며 부산에서의 안정적인 삶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옥순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함께 출연한 경수와 혼인신고를 해 부부가 됐으며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옥순은 공직 생활을 마감하고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