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대한항공이 임동혁의 활약을 앞세워 4연승을 거뒀다.
대한항공은 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7-25 25-19 18-25 26-24) 승리했다.
적지에서 승점 3을 챙긴 대한항공은 66점을 확보, 2위 현대캐피탈(62점)과의 차이를 다시 4점으로 늘렸다.
대한항공은 1세트 러셀이 부진해 흔들렸지만 대신 나선 임동혁이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공격성공률 63%에 21득점으로 상대 외인 베논과의 대결에서 밀리지 않았다.
여기에 정지석과 정한용이 각각 17, 16득점 활약했다. 사이드 공격에서 앞선 게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한국전력은 공격력에선 밀리지 않았지만 범실을 30회나 기록하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한국전력은 49점으로 4위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weo@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