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아역 배우 박지윤이 첫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천만 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8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누적 관객 수 1,117만 명을 기록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날 하루에만 75만 4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식지 않는 흥행 화력을 과시했다.

이러한 경사 속에 극 중 마을의 귀여운 막내 ‘막동이’ 역으로 열연한 박지윤을 향한 축하도 쏟아지고 있다.

박지윤 어머니는 SNS에 “벌써 1,100만 관객 돌파!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 천만 영화가 되다니,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고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남겼다.

박지윤은 그간 디즈니플러스 ‘트리거’, 티빙 ‘운수 오진 날’, tvN ‘패밀리’ 등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이번 ‘왕과 사는 남자’에서는 특유의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로 관객들에게 깊은 잔상을 남기며 성인 배우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천만 관객의 마음을 움직인 ‘막동이’ 박지윤이 앞으로 또 어떤 작품을 통해 대중을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