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임영웅이 화려한 금발 머리로 깜짝 변신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영웅은 지난 9일 자신의 공식 SNS에 단발머리 이모지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데뷔 이후 본 적 없는 밝은 금발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거울을 활용한 셀카 속에서 임영웅은 귀여운 스트라이프 파자마와 세련된 선글라스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편안한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며 청량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비주얼 변신만큼이나 놀라운 것은 그가 세우고 있는 독보적인 기록이다.

같은 날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 따르면, 임영웅의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무려 134억 9,070만 회를 돌파했다. 이는 기존에 방탄소년단(BTS)이 보유하고 있던 기록을 넘어선 수치로,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상 역대 1위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 장르를 불문하고 전 연령층의 고른 지지를 받는 ‘임영웅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한 셈이다.

한편,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잡은 임영웅은 오는 9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2(IM HERO - THE STADIUM 2)’를 개최한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