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임영웅이 빌보드 코리아 차트에서 대규모 동시 진입했다.
3월 3주 차 빌보드 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임영웅은 ‘빌보드 코리아 핫 100’에 15곡을 동시에 올렸다. 16주 연속 차트인이다. 단일 아티스트 기준으로도 이례적인 수치다.
‘순간을 영원처럼’이 2위에 올랐고, ‘사랑은 늘 도망가’ 8위, ‘들꽃이 될게요’ 9위, ‘그댈 위한 멜로디’ 10위로 톱10에 4곡을 포진했다. 특정 신곡이 아닌 다수 곡이 동시에 순위권에 자리한 구조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흐름은 이어진다. ‘빌보드 코리아 글로벌 K-송즈’ 차트에서도 15곡이 톱100에 이름을 올렸다. ‘순간을 영원처럼’은 26위에 자리했다.
두 차트 합산 기준으로도 임영웅은 최다 곡 진입 아티스트로 올라섰다. 국내를 넘어 해외 데이터까지 포함한 지표에서 동일한 패턴이 반복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성적은 단기간 집중이 아닌 장기 유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16주 동안 다수 곡이 동시에 차트에 머무르며 일정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9월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임영웅 아임 히어로 스타디움 2’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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